이 름   스토르게 제 목   종말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파 일   파일없음

종말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이 세계의 관심을 갖고 사람들에게 공포를 조성하고 광신자들이 그날을 위하여 모든 생활을 극단적으로 정리하여 기다렸지만 1999년은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며 종말론은 시들어졌습니다   한동안 2012년의 지구의 멸망의 대한 이야기가 전세계의 영화로 퍼저나가면서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모아 종말론에 관심을 끌더니 최근에는 2011년 5월21일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는 미국의 한 기독교 교파의 교주인 헤롤드 캠핑 87세의 주장이 세계를 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헤롤드 캠핑이라는 교주는 1994년 9 월 6일을 심판일로 예언하여 그 시대에 물의를 일으키다가 아무일없자 자신이 계산착오를 일으켰다고 해명하여 비웃음을 샀는데 이번 5월21일은 정확한 계산이라고 주장하면서 5월21일에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휴거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10월달에 가서 불의 심판을 받게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말론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고 관심을 보이며 호응하는 것은 지금 전세계애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표징들 때문에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있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노아홍수를 방불케 하는 홍수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곳곳에 강진들이 엄습하여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있고, 하늘에서 수천마리의 새떼가 떨어져 죽은 일,  연일 미국 아칸소에서 십여만 마리의 물고기와   오천여 마리의 불랙버드의 죽음 나흘후에 오백여 마리의 찌르레기의 죽음 영국의 4만 마리의 꽃게의 죽음 1월6일 미국 메릴랜드의 이백여톤의 물고기 죽음   한국, 일본, 태국의 구제역 파동으로 수만마리의 살처분 사건에다 전세계의 이상 기후 현상으로 폭설과 폭우와 몰려오는 한파로 인하여 전세계는 과거의 없던 상황에 직면하였다   이러한 일들을 예사로 볼수 없다는 일부 사람들이 5월21일에 지구 종말론에 관심을 갖게 되고 동참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말론은 여러세기 동안 항상 있어왔으며 13세기에 흑사병으로 그때 세상은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흑사병으로 인해 그때 세상이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당시에 있었던 흑사병 사건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동쪽에서 온 무역선들이 1347년 10월에 시칠리아의 메시나 항구로 들어왔습니다.   노를 젓고 있는 사람들은 병에 걸려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몸에 난 달걀만한 검은 종창에서는 피고름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선원들은 심한 통증으로 괴로워하였으며, 첫 증상이 나타난 지 며칠도 안 되어 사망하였습니다.   배에 있던 쥐들은 재빨리 빠져 나와 현지에 있는 설치류에 가담하였습니다.   그 쥐들의 몸에 있는 벼룩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간균(杆菌)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페스트 또는 흑사병이라고 알려진 전염병이 퍼졌는데, 당시 유럽 역사상 최악의 역병이었습니다.   페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전염되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은, 감염된 벼룩에 물려서 전염되는 것인데, 피를 통해 전염되어서 종창과 내출혈을 일으켰습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어 폐를 감염시켰습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전염되었기 때문에, 이 병은 맹렬한 기세로 급속히 퍼졌습니다.   단 3년 만에 유럽 인구의 4분의 1이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가 아마 2500만 명은 되었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그 병이 어떻게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염되는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마 지진이 일어났거나 행성들이 비정상적으로 배열되는 바람에 공기가 오염되어 전염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단지 감염된 사람을 쳐다보기만 해도 병에 걸린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그 병은 분명히 전염성이 강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의사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한 사람만 병에 걸려도 “전세계가 감염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예방책도 치료책도 몰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누가 21:11에 기록된 것과 같은 성서 예언들을 떠올렸는데, 그 구절에서는 마지막 때에 역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많은 헌금을 하였지만, 페스트는 계속 기승을 부렸습니다. 당시에 한 이탈리아 사람은 이렇게 기술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도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종도 울리지 않았고 그 무엇을 잃어도 울지 않았다. ···   사람들은 ‘결국 세상 끝이 왔구나’ 하고 말하였고 또 그렇게 믿었다.” 그러나 끝이 아니었습니다.   14세기 말에 페스트는 그쳤습니다. 세상은 그때 멸망되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종말론은 사람들을 속이고 공포를 느끼게하고 소문만 무성하다가 사라져 버리는 참으로 믿지못할 이야기와 예언의 불과한 것입니까?   그리고 모든 종말론이 다 거짓이며 헛된 예언입니까?   아니면 참으로 믿고 합당하게 처신해야 할 종말이 있습니까? 그러한 종말이 온다면 그 종말은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일어나는 것입니까?    그 종말은 지구의 종말 입니까?  아니면 모든 생명체의 종말입니까?   성서는 종말론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려주며 사람들을 공포로 사로잡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예언된 종말이 아니고 선한 사람들이 구출되고 악이 제거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종말에 대하여 명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태 24 장 8절에는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표징들은 진통의 시작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마태 24장 36절에서는 그 날(심판의날)과 시간에 관하여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여호와)만 아십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노아의 날에 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42절에서 깨어 있으십시오, …어느 날에 올는지 여러분은 모르게 때문입니다”  라고 언급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첫째 5 장 2절-3절에 보면   여호와의 날이 꼭 밤의 도둑같이 온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평화다 안전이다 하고 말하고 있을 때 임신한 여자에게 진통이 닥치는 것처럼 갑작스러운 멸망이 순식간에 닥칠것이니 결코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에언하고 있습니다   이말씀은 끝이 오기전에  피할길을 주신다는 것이며 끝에 대한 충분한 경고를 하고 끝을 가져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끝을 가져오는 동기는  선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땅을 파멸시키고 선한 사람들을 헤치는 사람들을 이 땅에 영원히 제거하시는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서가 말하는 종말이란 생명체의 종말이나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악의 종말, 악한 제도의 종말인 것입니다   종말에 대한 성서의 예언은 의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의미하며 빨리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인 것입니다   성서가 말하는 세상끝인 악의 종말은 머지않아 올것이며 하느님께서 적절하게 공의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