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한국 기독교 연합의 대표기관으로 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 예수님의 대변인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위를 망각한 체 어느 순간부터 세상 권력을 등에 업고, 자리 다툼 하기 바쁜 집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새해벽두부터 기독교를 욕 먹이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으로 며칠 전 기사가 올라왔다. 서울에 위치한 S교회에서 일어난 목사와 부목사간의 폭행 사건. 원인은 자리다툼이다. 이런 사람들이 기독교는 사랑이고 소망이며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라고 고백한다면 어느 누가 그렇다고 인정해 줄까?
또한 한기총은 이대위를 결성하여 끝까지 이 땅위에 이단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있는 것일까?
현재 교회와 이단이라는 사이트에서는 이단 목록에 여의도순O음교회가 올라와 있다. 그럼 현재 한기총은 이단으로 지목된 순O음교회를 왜 몰아내지 않는 것인가? 순O음교회 대표 목회자의 약력을 살펴보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문. 명예회장을 지낸바 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하나님도 한분이요 예수님도 한분이요 성경도 하나이다. 그러나 초림 때 성경 해석이 다른 서기관, 바리새파, 사두개파 등 각기 다른 파들이 존재 했고 그들은 하나같이 예수님을 이단이라 정죄했고 십자가에 못박았다. 2000년전과 오늘날의 한기총이 다른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인데 수천개의 교파가 존재하고 하나로 통합되지 못했다는 것은 한기총의 무능력함과 각기 다른 신을 모시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결국 한기총이란 단체는 하나님 기준에 있으나 마나한 단체이며 사람이 보기에도 기독교 단체인지 사회 단체인지 알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