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실험은 결국 미국이 자초한 결과이다.
북한의 핵 실험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매년 미국이 한국군과 같이 이 땅에서 팀 스피리트 군사합동훈련을 진행 할 때마다 북한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미국의 침략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왔다.
그러던중 북한의 NPT 탈퇴 선언 이후 긴박하게 진행되된 북미관계가 2005년 9월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과를 위한 북미관계정상화 및 평화협정'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겠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면서 평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이 성명을 발표하고 난 뒤 바로 위조지폐를 주장하면서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더 북한을 고립 압박하는 책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이 핵 실험을 선택한 것은 '자위권 발동'에 대한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상황을 초래한 것은 결국 미국 때문이다. 즉 미국은 한반도에 평화보다는 대립을, 전쟁을 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뚫고 나기기 위해 우리 민중들이 '반전평화'를 주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