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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을 살려야한다
위기에 맞은 남원서남대와 남원의료원
암환자들 투성이 이백면내기마을의 남원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서남대는 이홍하의 사학비리로 지역발전과 교육발전이 주춤해진지
오래되었지만 작년부터 서남대직원들이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남대 의과대를 광주로 이과대를 충남아산에 개설하고
모든과들이 폐교된 상황에 의과대만 남아있는 상황인데다
의과대는 광주에 부속병원을 설립하고 현재는
전주예수병원과 협약을 맺은상태이다
이렇게 의과대까지 망가지게 된다면 남원지역의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 하나도 없고 지역특색에 맞는 학과를 개설해야한다
김정 서남대 자치기구총장은 JTV시사기획판에 나와
서남대가 지리산내륙권에 있는 학교로서 지역특색에 맞는
학과를 개설해야한다고 이렇게 주장했다
김정 자치기구총장의 말대로 지역특색에 맞게 개설된다면
의과대와 이과대는 어떻게 되느냐 그게 의문이다
강동원국회의원(남원순창,현 새민연)은 2013년4월6일 방송된
전주MBC시사토론에서 서남대사태관련해 자기본인이 기겁을하고
이홍하위홍주를 반드시 뿌리쳐야한다고 주장을 했다
부실경영으로 드러난 학교 살려야한다
두번째,
남원의료원도 주민들이 찾는 횟수가 거의 없어 폐쇠위기에 놓여
있는데 지역의료원,보건소 남원의료원이 먹고살려면
남원지역주민의 작은관심이 필요하다
남원의 생활권이 광주라고 해서 꼭 조선대병원이나 전남대병원으로 가는건 아니다 서울과 전주로도 간다
남원의료원은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덜어내주는 그러한 곳이다
세번째,
남원시이백면 내기마을암환자주민들과 산내초를 주장한다
내기마을은 남원시내로부터 6km떨어져있고 마을앞에
있어서는 안될 변전소와 아스콘공장이 있다
1982년에 변전소 1995년에 아스콘공장이 생기면서
이때부터 남원이백면 내기마을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했고
보건당국조차 무관하고 있다
암으로 숨진사람만 7명이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한 96년부터 민원은 끊이지 않았고
99년에는 주민들이 암에 시달려야했다
내기마을과 운봉을 잇는 24번국도는 덤프트럭이 자주오가
분진,소음때문에 주민들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고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원시산내면 산내초를 주장한다
산내초는 전주기점으로 아주 외진곳에 있다
2007년에 학생수 105명이던학교가 2013년에는 91명
올해 2014년에는 다시 100명을 회복했다
지역농산촌학교가 회복하는데 이유는 여기에 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귀농귀촌하는 세대들이 많은데다
농산촌주민들의 작은관심에서 산내초가 회복을 했기때문이다
남원뿐만아니라 순창임실장수무주진안고창구례곡성의 농산촌학교가
살려면 지역주민들의 작은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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