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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가장 먼저 개항하여 최초 부로 승격되어 발전되었건만 운 없는 역사들을 만나 지금의 30만명도안되는 지역으로 침체되었건만 다시 지역발전이 될수 있는 기회가 왔다.
새만금개발에 군산-목포간 서해안철도, 군산-익산간 고속도로건설, 옥구-전주-죽림온천간 전북권광역철도등등 개발로 군산발전에 다시 기지개를 펼수 있는 만큼 서해안제일문등을 만들며 서해안중심도시, 서해안정치1번지로 가는 군산대망론을 위해 군산과 새만금 3.4호지역이라도 군산특별자치시 승격을 대선공약에 반영해서 새만금간척지 조기성공을 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1.2호지역을 잃어버렸건만 야미도까지 간척지를 확보하면 되는 만큼 손해보는 것이 없으며 그마저 부족하다 생각하면 비응도 서쪽이나 군산자유무역지역-개야도 사이에 인공섬을 만들어 넓히면 되는 만큼 굳이 문제 될것 없다.
주민들과 지역유지, NGO들이 힘합쳐 군산시장의 구상이었던 원래 군산-김제-부안-새만금간척지 통합 새만금특별자치시 통합.승격에서 대폭 후퇴 된거지만 김제,부안의 반대로 어떻하겠는가?
통합새만금특별자치시 승격정신을 이어받아 군산과 새만금 3.4호지역이라도 어떻게든 독자적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불가피성도 생각해봐야 한다.
새만금 성공적 조성을 위해 군산을 특별광역지자체로 승격은 필연적으로 불가피하며 경우가 다른케이스지만 마산,진해를 합병해 100만이상 대도시로 성장한 창원인 경우 광역시승격을 대선공약반영을 요구하고 있으며 울산도 이미 이뤄진건 사실이다.
광역지자체로 승격되면 전북도로부터 간섭에서 자유로워질 뿐더러 예산을 많이 만져볼수 있는 만큼 군산과 새만금 3.4지역이라도 특별자치시로 독립해 군산.전북시대로 만들어야 할것이며 이를 통해 서해안중심도시, 서해안정치1번지로 가는 군산대망론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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