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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공항 착공이 불투명한 것에 대한 대안으로서 기존 군산공항을 활용하여 전북권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무조건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 위한 조건들은 매우 많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군산공항을 공항답게 만들수 있는 조건*
1. 군산공항의 발전에 방해되는 모든시설을 다른데로 이전시켜야 한다.(이건은 꼭~! 이전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항발전에 큰장애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공항에서 무안공항으로 이전할려고 하다가 무산된 시설을 생각해보면 다 알것이다. 군산공항을 공항다운 공항으로 바꿔야 한다.) →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2. 옥구역~군산공항간 공항철도(군산시청부근 ~ 한라디발디파크 부근간 복선전철을 건설해 군산공항~개정역을 직선으로 오갈수 있게 한다.)를 건설하고 기존 전주~군산(옥구선전구간 포함하되 )간 철도를 조속히 복선전철화시켜 서울~천안간 수도권전철을 모방한 광역통근전철을 도입해 전주~군산공항간 전철을 운행하게 한다.(군산시청 부근에 남군산역을 신설하여 접근성을 대폭 높인다. → 신군산역이 나무 북쪽에 있어 공항을 이용하는데 접근성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남군산역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
3. 군산공항으로 오가는 버스노선을 대폭 확대시킨다.
4. 기존의 규모를 4배규모로 확장 공사를 벌이는 것을 통해 국제공항으로 승격시킨다.(안되면 개항공항이라도~!)
5. 저가항공사를 활성화시킨다.
6. 군산공항 진입도로를 조속히 건설한다.
파급효과 :
1. 김제공항이 착공되지 못한것에 대한 한을 풀수 있다.
2. 지역발전 속도가 가속화된다.
3. 군산인구를 더 늘릴수 있다.
4. 지역거점공항으로 자리잡을수 있다.
이렇게 글을 마치기로 했다. 미흡한 사항들이 있지만, 이해해주면서...... 그렇다. 전북지역에 군산에만 공항은 있지만, 공항다운 곳이 없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지역시민사회단체, 지역유지들, 지역주민들, 지역정치권이 힘을 합쳐 김제공항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군산공항개발을 통해 전북권 거점공항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이다.
발전이냐? 쇠퇴냐?는 지역주민들의 선택이다. 김제공항 착공을 이루지 못한 한을 군산공항 개발을 통해 풀도록 촉구하는 바이다~!
그렇다. 수도권은 인천공항, 전남.광주는 무안공항
충청권은 청주공항이지만
전북은 공항다운 곳이 없다는 것이 매우 슬프다.
그래서 군산공항만큼 공항다운공항으로 바꿔서
김제공항의 한을 풀어내자~!
어차피 안될 것 뻔한 김제공항의 미련을 버리고
군산공항을 어떻게 할것인지 다 같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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