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 7월 1주 공연일정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3일 ‘전통음악의 향연’
․판굿
․시나위
․판소리 심청가 中 ‘행선전야’
․한국무용 ‘호남살풀이’
․남도민요 ‘신사철가’
젊은 광대의 소리판 Pansori Explained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차세대 명창을 꿈꾸는 젊은 소리꾼들의 무대
젊은 광대의 소리판 472 2008. 7. 4(금) 우석대학교 ‘심봉사의 설움과 우리의 희망해설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7. 4(금) 우석대학교 ‘심봉사의 설움과 우리의 희망’
소리꾼 |
경보비, 김정녕, 조성주 (우석대학교 국악과 1학년) |
고수 |
김성열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
지도 |
김 연 (전북도립국악원 판소리 교수) |
프로그램 |
․1부 : 심봉사 자탄하는 대목, 타루비
․2부 : 심봉사 눈뜨는 대목 |
전통가락에 실린 고운 몸짓
우리 춤의 숨결 68 Korean Dance 68
변은정의 열정이 흐르는
‘바다의 소나타’
2008. 7. 5(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변은정
․장인숙, 채상묵 선생 사사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전주대학교 체육교육대학원 석사
․제1회 전국무용콩쿨 은상 수상
․제4회 신인안무가전 ‘눈물꽃’ 우수상 수상
․무대지원사업선정작 ‘천년의 꿈’, ‘땅울림, 흙소리’, ‘춤추는 춘향’ 출연
․新 고전무용 대공연 출연
․세계음악과의 만남 ‘여명에 서다’ 출연
․제32회 동계체전 개막식 공연 출연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장인숙 널마루무용단 정단원
프로그램
◎ 1부
북춤
북춤은 삼현육각 및 시나위 가락과 사물이 받쳐주는 음악의 형태로, 즉흥적 춤사위와 북가락이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춤이라 할 수 있다. 양손에 북채를 쥐고 장구처럼 치는 이 특색이고, 민첩한 동작과 함께 북이 갖는 시간적 소리와 춤사위가 갖는 공간적 움직임이 어우러져 흥을 북돋는다.
(출연 변은정)
수건춤
전라도지방의 기녀로부터 추워왔으며 흥과 멋으로 섬세하고 고운춤사위로 일명 입춤 이라고 한다. 하얀 손수건을 들고 추는 것이 특징이며 옛 기녀들의 모습을 재현한 작품이다.
(출연 김가슬 양세화 박경숙 최선주)
이매방류 살풀이춤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인 살풀이춤은 고도로 다듬어진 전형적인 기방예술로서 한(限)과 신명(神明)을 동시에 지닌 신비한 느낌을 주는 춤이다. 특히 정적미(靜寂美)의 단아(端雅)한 멋과 함께 정(情)과 한(恨)이 서린 비장미(悲壯美)가 몸에 스며있다.
(출연 변은정)
무당춤
1959년 초연된 작품으로 사제의 의미와 권한의 절대자임을 느끼게 하며 한국 전통채색의 의미를 부합시켜 강렬한 움직임을 통해 내면의 세계에 몰입됨을 보인다. 무당춤은 최승희의 대표적인 작품 중의 하나로 김백봉으로 내려오면서 재해석된 작품이다.
(출연 양세화 박경숙 최선주)
장고춤
우리나라 고유 악기인 장고를 메고 흥과 멋으로 변주되어지는 가락에 아름다운 테크닉을 연주하며 흥겹고 태평스러운 여인의 흥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출연 변은정)
◎ 2부
바다의 소나타 (안무 변은정)
쏟아져 내리는 태양의 눈부신 조각들이 우리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며,
빛나는 선율을 가슴에 심는다.
검푸른 바다위에 서서 춤추듯 꿈을 꾼다.
바다, 너처럼 넓고 깊게 ... 그리고 푸르게...
1장 - 비에 젖고 바다에 젖는다
머물 수 없는 우리들의 삶에 슬프도록 아름답게 흐르는 선율로
마음을 적시어 바다로 흐른다
2장 - 태양은 가득히
나의 긴 꿈을 쫒아
끝없이 눈부신, 일렁이는 젊음의 꿈을 가득히 채워 너를 안으리
3장 - 춤추는 바다
오늘도 나는 춤을 춘다 꿈꾸기 위해
머나먼 바다의 긴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장의 아늑한 보금자리처럼
노래를 부른다. 내가 영원히 부를 열정이 흐르는 바다의 소나타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무대
아동극 Festival
2008. 7. 6(일) ～ 27(일) 매주 일요일 / 오후 3시, 5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2008. 7. 6(일) / 13(일)
예술무대 산
피노키오의 동화를 믿는 예술무대 산은 이들의 작품도 피노키오처럼 생명을 가지고 늘 사람들 곁에 숨 쉴 수 있도록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는 작업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다.
․ ‘사랑을 나누는 예술극장’ 소외지역 순회공연
․ 전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사업극단 선정
․ 춘천인형극제 공식 초청 참가
․ 이승환 뮤직비디오 ‘잘못’ 줄인형 제작
프로그램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이야기
․인형극 형식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 무대 표현력
․동화 속 판타지가 펼쳐지는 무대화
․여러 형태의 인형과 다양한 오브제의 앙상블
사랑에 빠져 버린 귀여운 악마 디아블로의 사랑 이야기. 길을 잘못 들어 인간 세상에 나와 버린 디아블로는 얼떨결에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 주게 되고, 아이들을 보호해 주는 수호천사님의 키스에 그만 사랑에 빠져 버린 디아블로... 수호천사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착한일을 하는 디아블로는 과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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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280-7000, 7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