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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노출된 탄산가스 용기는 탄산가스의 팽창으로 인하여 안전벨브가 열리게 설계되어 있다. 이는 안전벨브의 열림으로 인하여 탄산가스 용기가 파손되어 건물및 인명 피해를 미리 방지 하기위하여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의 날씨는 고온현상이 지속되어 오던 중 2006년 8월 12일 14:00경 군산시 나운동에 트럭 적재함에 적재된 탄산가스 용기가 고온으로 인하여 안전벨브가 열려 아주 큰 바람소리에 놀란 주민의 신고였다.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하여 본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절대로 이런 위험한 용기는 햇빛에 노출된 장소에 주차 및 적치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차량에 부착된 핸드폰 연락처를 남겨놓아야 미연에 이런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조그만 부주의가 큰 사고를 발생시킬수 있다는 점을 항상 생각하고 무심코 주차하는 습관을 고치도록 하였으면 한다.
(군산소방서 지곡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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