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새만금엑스포 국가차원서 추진해달라
전북도, 여당 새만금특위에 현안 건의…수질개선 국비지원 조항 신설도 포함
내년말 방조제 완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내부개발에 돌입한 새만금 사업의 현안은 무엇일까.
전북도가 새만금 엑스포 유치와 수질개선 사업비 국비지원·방조제 준공 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최 등을 새만금사업의 당면 과제로 선정, 최근 발족된 한나라당 새만금특별위원회에 건의했다.
도는 우선 개정작업이 추진되고 있는`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상류 수질개선 사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 근거 조항 신설을 요구했다. 토지이용구상 변경에 따라 새만금 상류에 추가 설치해야 하는 환경기초시설의 시설비와 운영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특별법에 명확하게 담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도는 또 오는 2020년 새만금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으로서 새만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새만금 엑스포`를 일찌감치 국가계획으로 확정,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와함께 도는 내년말 또는 2010년초로 예정된 새만금 방조제 준공기념 행사를 세계적 이벤트로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8월말 `새만금 국제포럼`에서 지적된 새만금 별칭(닉네임) 제정 문제도 현안에 포함됐다. 외국인들이`새만금`이라는 용어의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새만금위원회 주관으로 발음하기 쉬운 국제용 별칭을 만들어 홍보에 활용하자는 취지다.
전북일보 김종표(kimjp@jjan.kr) 발행일 모름.
→ 2020년은 너무 빨라 자칫 준비하지 못한상태서 자칫 영원한 꿈으로 그칠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2025년에 개최하는 것도 검토해야 하지 않을련지?
여수박람회나 대전박람회도 유치성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생각해 볼문제다.
무조건식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지 않는 박람회는 경쟁국에 빼앗길뿐만 아니라 의미가 상실해버리기 때문에 굳이 2020박람회를 유치해야 한다면 인력과 준비하는 데 비용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중견기업들로부터 지원하고 엑스포 도민참여연대를 만들어 회비로 모아 유치활동에 강화, 해당 시.군지자체들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현실일것으로 보인다.
2015년내지 2019년 무주동계아시안게임과 2017전주동아시아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시켜 비 새만금지역의 박탈감을 극복하는데도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으니......
일단은 2020새만금박람회 유치하자는 내용에 일단은 환영한다.
지역정치권이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에 부지런히 해줬으면 한다.
동계올림픽 강원도에 빼앗긴 어두운 것을 벗어나 낙후에도 벗어나 새로운 전북을 위해~!
*전북이 해야 할것들
1. 동계아시안게임(무주) 및 동아시아대회(전주) 유치.
2. 6개월 개최 새만금박람회 유치.
3. 동아시아대회 유치 실패시 전주에 세계한지엑스포나 건축문화엑스포를 유치한다.
4. 남원에는 2개월형 세계허브엑스포내지 평야환경엑스포 적극적인 유치.(산림엑스포나 해양엑스포처럼 평지의 환경을 생각하는 엑스포 개최필요.)
5. 순창이나 장수에 1~1.5개월 개최형 세계임업박람회를 유치.
건축문화엑스포는? : 현대건축이 아닌 각세계의 고대에서 중세까지로 한 전통적인 건축물을 말함으로서 한국도 한옥과 초가집등 전통건축물로 하여금 세계 각기 건축물과 한옥건축이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면 한옥타운, 전통양옥타운, 일본집타운, 중국집타운, 동남아집타운, 중동집타운등등의 식으로 생각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