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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론으로 들어갑니다... 이번 벗꽃축제때 공설운동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요... 가족단위도 많고 축제인데 야구장이랑 축구장이랑 농구장이랑 개방해서 모든사람들이 편하게이용하면 참좋았을텐데....너무 아쉽더라고요... 축구장에는 각설이를 구경하기 위해 제가 봤을땐 담넘어서 넘어간 사람 만 엄청많더라구요... 군산 역시 축제문화는 뒤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파유원지는 멋있게 지어났는데.. 가로등은 50%가 나가있고.. 축제기간에는 음악도 안나오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시간운영이 아닌 음악분수도 자주 틀어줘야되는거 아닙니까?? 특히 축제 주말에는 ... 물빛다리에는 차가 다른사람들을 데려올수없을만큼의 거미줄과... 바닥에 없어진 엘이디...쓰레기통은 찾기가 힘들어 사람들이 바닥에 버리고.. 이런거 보면 정말 제가 군산에 사는게 정말 싫습니다. 아쉽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지가중요한데.. 역시 발전하기위해서는 많은 귀와 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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