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재테크를 이렇게 한다.
재테크 하면 큰 돈을 짧은 시간에 버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주식관련 투자에 있어서는 대박을 노리려고 하지만, 대부분 잘못 투자하여 실패를 본 투자가가 많다.투기는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쪽박 찰 우려도 높다는 것을 염두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재테크는 투기가 아닌 정상적인 투자를 전제로 시작 되어야 한다.
재테크에 있어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초보 투자자에 있어서 한번 잘 못 투자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이 들것이다.
주식의 경우 초보투자자에게는 원금을 보존 할 가능성이 낮기에 잘못 투자하면 투기가 될 수 있다.
원금이 보장되는 부동산이 좋지만, 부동산 역시 잘 골라 투자 하여야 한다.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하는가?
한동안 침체됐던 서울 재개발 시장에 오랜만에 햇볕이 들고 있다. 최근 일반분양을 한 재개발 단지들이 최고 수백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속속 마감하자 지분(재개발 구역의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을 사려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일반분양분보다 층·향이 좋은 조합원분 아파트를 싸게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 커지는 지분 투자 매력 = 지난해 가을의 금융위기 이후 1년 가까이 소외됐던 지분 거래 시장이 다시 주목받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가격이 부각되고 있다. 지분값은 매수세가 뜸해지면서 최근 1년 새 20% 정도 하락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재개발 일반분양분의 분양가는 슬금슬금 오르고, 오른 가격에도 청약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분양분의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도 지분 가치를 커지게 한다. 일반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면 조합원들이 내는 추가부담금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지분값은 오르기 마련이다. 상품 자체의 매력도 재조명받고 있다. 재개발 단지는 대부분 유명브랜드·대단지·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인기 아파트가 갖춰야 할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다.
◆ 목돈 투자가 부담이 된다면 = 초기투자금액이 적은 "무허가주택" 투자에 하는것이 유리하다.
"무허가주택" 도 뉴타운, 재개발, 주거환경정비사업땐 일반주택과 마찬가지로 "입주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것은 82년 4월 8일 이전에 지어진 기존무허가 주택에 대해서만 법규에 따라 인정을 하기 때문에 해당 구청에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상담문의 : 02 ) 436 - 4636
자료제공 : http://cafe.naver.com/focuscaf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