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의 역사
인간의 활동에 의한 기후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국제적으로 공표한 것은 1979년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후회의(World Climate Conference: WCC)를 통해서였다. 1980년대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자 세계 각국은 기후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88년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UNEP)은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정리하기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을 창설했으며, IPCC는 1990년에 첫 번째 보고서를 발표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사실임을 공표했다.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당사국총회(COP)로서 협약가입국이 매년 한 번씩 모여 협약의 이행 방법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
제1차 당사국총회
- 1995년 3월 독일(베를린)에서 개최
- 200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상그룹(AGBM)을 설치하고 논의 결과를 제3차 당사국총회에 보고하도록하는 베를린위임사항을 결정
제2차 당사국총회
-1996년 7월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
-미국과 유럽연합은 감축 목표에 대해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기로 합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불확실성을 과학적 사실로 공식 인정
제3차 당사국총회(교토의정서)
-1997년 12월 일본 교토
-시장원리에 입각한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 거래제(ET), 공동이행제도(JI)등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수단의 도입 등을 주용 내용으로 하는 교토메커니즘이 책택됨.
제4차 당사국총회
-1998년 11월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
-교토의정서의 세부 이행절차 마련을 위한 행동계획 수립
-특히, 비부속서Ⅰ 국가로는 최초로 아르헨티나와 카자흐스탄이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 의사를 표명함.
제5차 당사국 총회
-1999년 11월 네덜란드 헤이그
-2002년 교토의정서 발효위해 상세운영규정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호주, 일본 등과 유럽연합의 입장차이로 협상 결렬됨.
제6차 당사국총회
-2001년 독일 본
-유럽연합과 개발도상국의 양보로 교토메커니즘, 흡수원 등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으며, 미국을 배제한 교토의정서 체제에 합의함.
제7차 당사국총회
-2001년 11월 모로코의 마라케시
-쿄토메커니즘, 의무준수체제, 흡수원 등 정책적 현안 최종합의
제8차 당사국총회
-2002년 10월 인도 뉴델리
-‘뉴델리 각료 선언’ 채택(기후변화에의 적응, 지속가능한 발전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포함)
제9차 당사국총회
-2003년 12월 이탈리아 밀라노
-기후변화 특별기금 및 최빈국 기금의 운용방안 타결
제10차 당사국총회
-2004년 1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무부담에 대한 비공식적 논의
-과학기술자문부속기구가 수행할 기후변화의 영향, 취약성 평가, 적응수단에 관한 5년 활동계획 수립
제11차 당사국총회
-2005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
-2012년 이후 부속서Ⅰ 국가의 추가 의무부담 협상 및 기후변화체제 논의를 각각 시행할 것을 결정, 교토의정서 이행 세부지침인 마라케시 합의문이 공식 채택
제12차 당사국총회
-2006년 11월 케냐 나이로비
-인센티브 지급방식등 선진국과 개도국의 장기협력 대화 체제를 통해 논의
제13차 당사국총회
-2007년 인도네시아 발리
-온실가스 장기 대응 논의체제(Post-Dialogue) 합의
-선진국의 2013년 이후(Post-kyoto) 감축목표 수립을 위한 일정 합의
제14차 당사국총회(2008년 12월 1일부터 12일간)
-2008년 12월 폴란드 포즈난 개최예정
-강제감축국에 포함될 한국의 입장과 선진국 및 개도국 사이의 입장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됨. 12월 6일은 국제 공동행동의 날로 전지구적 시민 행동이 계획 중임.
기후변화협약의 역사
인간의 활동에 의한 기후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국제적으로 공표한 것은 1979년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기후회의(World Climate Conference: WCC)를 통해서였다. 1980년대 이후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자 세계 각국은 기후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88년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UNEP)은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정리하기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을 창설했으며, IPCC는 1990년에 첫 번째 보고서를 발표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사실임을 공표했다.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당사국총회(COP)로서 협약가입국이 매년 한 번씩 모여 협약의 이행 방법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한다
제1차 당사국총회
- 1995년 3월 독일(베를린)에서 개최
- 2000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협상그룹(AGBM)을 설치하고 논의 결과를 제3차 당사국총회에 보고하도록하는 베를린위임사항을 결정
제2차 당사국총회
-1996년 7월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
-미국과 유럽연합은 감축 목표에 대해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기로 합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불확실성을 과학적 사실로 공식 인정
제3차 당사국총회(교토의정서)
-1997년 12월 일본 교토
-시장원리에 입각한 청정개발체제(CDM), 배출권 거래제(ET), 공동이행제도(JI)등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수단의 도입 등을 주용 내용으로 하는 교토메커니즘이 책택됨.
제4차 당사국총회
-1998년 11월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
-교토의정서의 세부 이행절차 마련을 위한 행동계획 수립
-특히, 비부속서Ⅰ 국가로는 최초로 아르헨티나와 카자흐스탄이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 의사를 표명함.
제5차 당사국 총회
-1999년 11월 네덜란드 헤이그
-2002년 교토의정서 발효위해 상세운영규정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호주, 일본 등과 유럽연합의 입장차이로 협상 결렬됨.
제6차 당사국총회
-2001년 독일 본
-유럽연합과 개발도상국의 양보로 교토메커니즘, 흡수원 등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었으며, 미국을 배제한 교토의정서 체제에 합의함.
제7차 당사국총회
-2001년 11월 모로코의 마라케시
-쿄토메커니즘, 의무준수체제, 흡수원 등 정책적 현안 최종합의
제8차 당사국총회
-2002년 10월 인도 뉴델리
-‘뉴델리 각료 선언’ 채택(기후변화에의 적응, 지속가능한 발전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 포함)
제9차 당사국총회
-2003년 12월 이탈리아 밀라노
-기후변화 특별기금 및 최빈국 기금의 운용방안 타결
제10차 당사국총회
-2004년 1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무부담에 대한 비공식적 논의
-과학기술자문부속기구가 수행할 기후변화의 영향, 취약성 평가, 적응수단에 관한 5년 활동계획 수립
제11차 당사국총회
-2005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
-2012년 이후 부속서Ⅰ 국가의 추가 의무부담 협상 및 기후변화체제 논의를 각각 시행할 것을 결정, 교토의정서 이행 세부지침인 마라케시 합의문이 공식 채택
제12차 당사국총회
-2006년 11월 케냐 나이로비
-인센티브 지급방식등 선진국과 개도국의 장기협력 대화 체제를 통해 논의
제13차 당사국총회
-2007년 인도네시아 발리
-온실가스 장기 대응 논의체제(Post-Dialogue) 합의
-선진국의 2013년 이후(Post-kyoto) 감축목표 수립을 위한 일정 합의
제14차 당사국총회(2008년 12월 1일부터 12일간)
-2008년 12월 폴란드 포즈난 개최예정
-강제감축국에 포함될 한국의 입장과 선진국 및 개도국 사이의 입장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됨. 12월 6일은 국제 공동행동의 날로 전지구적 시민 행동이 계획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