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군산에서는 △ 군산팔경 ‘쌍천 하늘 문을 열다’ 현대 무용극 △ 쌍천 일생 만화제작 에니메이션 제작 영상제작  △ 군산시 쌍천마을 가꾸기 사업 △  쌍천로 도로지명  △ 쌍천기념사업회 쌍천추모사업회   △ 어린이 군산학 이영춘 박사 알리기 프로그램 △  한국농촌위생연구소 순례코스 개발 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자생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 사업들을 하나로 연결하면 의료관광산업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본다.

지금 생각 해보니 올해 전반기도 빛의 속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는 의료인의 미래의 꿈나무를 생각하는 젊고 절기 있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쌍천추모사업이 발전해 쌍천문화제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 10회까지 도와주신 뜻이 있는 시민들의 십시일반 재능기부와 군산시 기관 단체 지원으로 제11회 쌍천 이영춘박사 문화제로 오는 11월 19일 (토) 16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된다 

서쪽사람들 회장 채승훈은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기 좋은 내 고장 군산 만들기로 시민들이 자진참여하는 쌍천문화행사를 구상해왔다. 이와 뜻을 같이한 여러 시민들이 며칠째 만나 만나고 차담을 나누었다.  

올해는 쌍천 이영춘박사 국가기록물 문화재등록 축하기념 사업으로 여러 가지를 점검해보는 기획으로 나간다. 

향후에 쌍천 이영춘 박사 '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 학술대회, 문화예술행사, 미니심포지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쌍천 순례길 답사, 글짓기대회, 창작동요·애니메이션제작, 쌍천 마을가꾸기사업, 국가기록 문화재자료 기념관 등 단기 중기 장기로 민간 주도형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래본다.

특히 지금까지 의료인 중심으로 1만3,000여 서명를 받아낸 초중고 교과서 등재사업과 제작된 쌍천 이영춘 박사 만화보급사업 <나의 교우록>과 <흙에 사랑을 심고> 등 도서보급사업을 하나씩 차분히 점검해 나가고 있다 

농촌위생연구소 사업지인 표지석 제작으로 기생충 연구 유적지. 한국최초학교 급식장소 (개정·대야초교)  개정역 ,군산복싱체육관, 모세스 영아원, 청십자의료보험, 대야 청하 열대자 진료소 등 교육장소로 다양한 체험으로 차세대 의료인들의 꿈을 키우는 교육장소로 부각시켜 나가야한다.

비영리법인을 목표로 뜻이 있는 의사 간호사 약사를 지망하는 의료인 꿈나무를 지원하는 좀도리 십시일반 쌍천문화재로 발전되길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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