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군산문학 발전을 위해 초창기부터 30년 넘게 작품을 쓰면서 지부장 과 군산예총부지부장, 지역사회 인물 및 문화유산 독후감 공모 전(군산시청 보조금지원 및 가천문화재단 후원금)10회의 공적으로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 대상(국회 지자체행정상임위원장 상 )2018년 2019년 두 차례 받았었다. 이러한 필자를 두 지부장과 일부 회원들은 영구제명을 시켰다. 이유는 20대 지부장 연임 반대 제3회 군산문학상 불법 시상식 중지(필자는 군산문학 공로상 수상 거부함) 등이다

 그러나 필자의 요구가 영구재명으로 누명을 씌우자 필자는 군산 문학발전을 위해 도서출판(시 보조금 10권의 책을 쓰고) 독서대회를 열며 적극적 문화예술활동으로 승화시켰다.

 글로벌 시대가 된 지금도 21대 지부장은 군산동우문학상 이사장, 모 언론사 발행인, 정치가 등으로 군산문학의 실질적 운영자로 군림하고 있다.

 본 필자는 원불교 법호인 위에 오른 인간의 귀거래사(歸去來辭)를 믿는 종교인이다. 또한 세월이 필자에게도 산수인(傘壽人)으로 만들었다 지난 과거는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마음으로 김모 전 지부장님께도 지난해 문학상 수상 때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었다

 부디 필자의 군산문학 발전방향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첫째는 비민주적 군산 문학 운영의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2009년 이후 제명당한 회원이나 스스로 떠난 회원들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김 회장님의 용퇴를 촉구하며 새 지부장에게 민주적 운영권을 물려줘야 한다.

 둘째는 회원 모두가 작품 창작활동에 의욕을 주기 위해 특단의 내부 활동상을 만들어 창작의욕이 충만한 군산 문학이 되도록 한다

 셋째 새 집행부(문영 지부장)은 어떠한 편 착 없이 전 지부장 기간 군산 문학을 떠난 모든 문학인이 손에 손잡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어 군산 문학이 다시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

 이 글로 누구와도 인과관계가 훼손되고 싶지 않다. 오로지 영구적 누명(陋名)을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필자 자신은 현)전북 독서교육원 원장으로 군산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정진을 다 하고자 한다.

 군산 문인들이 모두 군산문학회원으로써 훌륭한 작품으로 세상에 빛을 발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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