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최창호, 나종대, 이대우, 박이섭, 이백만 후보
오는 4월 15일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7일 바 선거구 후보등록 마감 결과 ▲최창호(47, 더불어민주당)▲나종대(53, 더불어민주당))▲이대우(39, 무소속)▲박이섭(64, 무소속)▲이백만(51,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창호 후보(기호 1-가)는 전북대 무역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 군산중소기업 R&D지원 특별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재산은 6억9659만여원, 납세실적은 468만 6천원을 신고했다.
나종대 후보(기호 1-나)는 군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재산은 6억2626만여원, 납세실적은 3억 294만 9천원을 신고했다.
이대우 후보(기호 7번)는 호원대 디지털경영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군산시인구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재산은 5350만원, 납세실적은 550만원을 신고했다.
박이섭 후보(기호 8번)는 호원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군산시의회 1대 2대 의원을 역임했고, 재산은 1100만원, 납세실적은 283만원을 신고했다.
이백만 후보(기호 9번)는 전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해대 세무물류학과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며, 재산은 8995만여원, 납세실적은 1042만원을 신고했다.
바 선거구 후보자 모두 군필자이며, 전과기록은 최창호 후보 2건, 박이섭 후보 1건 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