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군산 지역 27개 투표소에서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30.79%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총선의 군산지역 총 선거인수는 22만 5673명으로, 오후 3시 현재 누적 투표인수는 관내에서 투표한 시민 6만 907명, 타 지역에서 투표한 군산시민 8581명 등 총 6만9488명이다.
오후 4시 현재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23.46%, 전라북도의 사전투표율은 31.40%이다.
유권자는 11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군산지역 각 읍면동 지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