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위원장 고종진)과 군산· 대산항만 물류협회(협회장 유희열)및 국토해양부 군산지방해양항만청 (청장 류영하)노· 사· 정 대표는 3일 군산항만 5부두에서 ‘군산항만 노· 사· 정 무재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산항만 결의대회에서 노· 사· 정 군산항만 무재해 실천을 위한 ‘무재해 2· 3· 5운동’과 이에 따른 군산항만 10대 안전수칙을 수립하여 무사고 무재해 작업장 실현에 앞장서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이들 3 기관은 무재해 실천 결의문에서 모든 항만 종사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지속적인 무재해 활동을 실천하며, 재해 없는 군산항만을 이룩하여, 지역경제발전과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항만 작업으로 밝고 평화로운 항만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길영 기자 (leegl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