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전준종) 사랑나눔봉사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사랑나눔봉사단은 21일 문화동 소재 영유아보육시설인 일맥원등 불우시설 3개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개정동 정다운요양원에서는 주변환경정리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사랑나눔 봉사단이 정다운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실시한 것.
한편 사랑나눔 봉사단은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 소속직원 40여명을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고령농업인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