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모성 회장
국제와이즈멘 군산클럽(회장 한모성)회원들은 군산 한사랑장례식장과 함께 6일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중인 이 행사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클럽회원과 많은 시민들에게 헌혈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온 군산클럽은 지난 2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책가방 100개(300만원 상당)를 군산시청에 기부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모성 회장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펼쳐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