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옥산파출소(소장 양명수)가 관내 유사휘발유 제조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근 가옥 소실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을 위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옥산파출소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옥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준섭)는 옥산면 쌍봉리 접산마을 김천호씨(60)등 3명을 찾아 라면6박스, 화장지 3박스, 치약 등 18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씨 등 이재민들은 옥산면 쌍봉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옥 3채를 소실당하고 인근 경로당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