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주류BG 군산공장(공장장 강춘식)은 14일 극동주유소 사거리 등 시내 주요 도로에서 처음처럼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가두캠페인은 롯데주류 인수 이후 군산공장 전 직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언제나! 처음처럼이 군산시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지나가는 시민과 차량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산공장 관계자는 “세계 경제위기로 지역 서민경제도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위기를 같이 동참하고 돌파해 나가고자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5월 한 달간 주 2회에 걸쳐 시내 주요 도로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