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달 29일 전북 재래시장공동상품권 2000장(20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고 군산시에 기탁했다.

제일건설 윤대표는 지난달 21일에도 군산시에 이웃돕기 사업으로 백미 2,000포대(포대당 10kg)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사업으로 설, 추석 명절에 백미 등 수 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제일건설은 최근 군산시 수송동 택지지구에 오투그란데 아파트 1380세대를 분양중에 있으며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도가 크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

한편 군산시는 이웃돕기 사업으로 접수된 이번 상품권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세대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