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내 불륜 의심 동행남 살인미수
군산경찰서는 3일 부인과 함께 있던 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나모씨(47)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2일 정오께 비응도동 유람선 선착장 인근에서 자신의 부인과 함께 있던 51살 양모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나씨는 몇 달전부터 아내를 외도를 의심하던 중 이날 아내가 다른 남자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하고 뒤쫓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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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바람바람 2009-06-04 09: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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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자들이 많더만
남의떡이 맛있다고라
오래살려면 바람피지마
러브호텔장사 잘된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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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2009-06-03 19: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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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도많으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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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2009-06-03 17: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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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짓 맘 놓고 하겠군.
근데, 비응도 유람선 선착장엔 왜 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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