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코리아(이사장 강현욱)는  12일 11시 군산리츠프라자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코리아 군산지부 창립대회를 가졌다.

강현욱 새만금 코리아 이사장은 이승우 군장대학 총장에게 법인기를 건네주고 지부장 추대를 축하했다.

이승우 지부장은 “새만금 개발은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고 지적하고 고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새만금 개발 사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이 자리에 선 강연욱 이사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청환 자유총연맹 군산시지부장과 조연창 전 군산간호대학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또한 고문으로는 조성환 전 군산대 총장 박현규 군산컨트리클럽회장, 양희철 전 군산중고총동창회장, 고병태 삼락회장,안이실 영광학원이사장 등 20명을 위촉했다.

운영위원은 국일남, 채남덕, 정회상, 전유, 최연성, 오태선,고석주,윤요섭씨이다.

정책위원은 양재삼 군산대 교수, 최연성 군산대 교수, 최호섭 군산대대학원장, 박순호 원광대 교수,오태선 군장대 교수,장병권 호원대 교수,고석주 군장대 교수,정회상 군산영어학습센터원장, 편영수 국추협 대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