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단, 사랑의 어깨동무 봉사활동
22일, 나운종합복지관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안치호)은 22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장정열)을 찾아 사랑의 어깨동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중식제공 및 설거지, 관내 청소∙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만금사업단은 평소 지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서로 돕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대영 투자지원실장은 “물질적 도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통과 이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과 나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5일 나운복지관에서 사랑의 어깨동무 결연식 및 봉사활동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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