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지부(지부장 김청환)는 13일 시내 모처에서 문동신 군산시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최근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한 한반도 전쟁 위기 확산과 직도 사격장 문제 등 다양한 안보 논의가 이뤄졌다.

 김청환 지부장은 “최근 한반도는 북한의 핵 실험으로 그야말로 풍전등화 상황”이라며 “이럴때일수록 강연 등 안보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