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로타리클럽, 사랑의 급식 봉사
15일, 역전무료급식소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군산태양로타리클럽(회장 이진표)이 지난 15일 대명동 소재 역전무료급식소를 찾아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진표 회장을 비롯 회원, 회원 가족, 동원중 인터랙트클럽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급식봉사 및 설거지, 주변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후식으로 우유 150개를 전달했다.
이진표 회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의 손길도 점차 감소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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