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 사랑의 1004 도시락 전달
결식아동 사랑 나눔
군산우체국(국장 임병기)은 지난 14일 집배365봉사단과 우정사회봉사단으로 구성해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1004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 방학 동안 급식을 하지 못하는 결식아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1004 도시락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영식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용토록 개인 도시락 세트를 제공했다.
한편 군산우체국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어깨동무보험과 장학보험을 무료로 가입, 입원 보험금 등과 교육비(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및 뇌성마비 1급 장애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생필품 및 생활비를 후원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길영 기자 (leeg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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