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내 치열한 아파트 시장 경쟁 속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력과 브랜드, 첨단 설계공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은파 롯데인벤스家’가 지난 24일 계약자 가족의 밤 디너쇼를 열었다.

롯데기공 홍보실 주관으로 은파 롯데인벤스가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아파트 디자이너 고성호씨의 아파트 설명회와 함께 초청가수 설운도씨가 축하무대를 열어 계약자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탑상형 설계는 이미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고급 아파트에서는 일반화돼 있으며, 입주자들도 가장 선호하는 형태지만,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 입주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군산 최초로 단지 전체를 한층 들어올려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함으로써 차량과 보행공간을 분리하고, 이에 따른 여유 공간은 단지 내 공원으로 조성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데크공법을 선보였다.

한편 롯데인벤스家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계약금과 관련해 분양가 정액제(33.39평-500만원, 47평형-1000만원)를 실시하고, 전북 최초 2008년형 디자인으로 계약자에게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 구조와 입주때의 구조를 비교해 입주자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마감재를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