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절도 빈번

 추석을 앞두고 좀도둑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3시께 경장동 소재 D철물점 내 서랍 안에 있던 현금 40만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군산야구장 1루 화장실에서는 34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치려던 절도범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지난 23일 나운동 A산부인과 인근 노상에서는 28살 이모씨 소유 1톤 트럭이 도난당하는 등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