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택 바르게살기군산협의회장, 화합부문 훈장
21일 전국회원대회서
임이택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장이 지난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훈장을 수상했다.
이날 전국회원대회에서 임 회장은 그동안 봉사활동과 바르게살기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본부로부터 화합부문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임 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구암동위원회위원장을 시작으로 군산시협의회 부회장과 회장으로 17년동안 재임하면서 효자효부선발 및 시상으로 행복한 가정만들기 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일선학교를 순회하며 학교폭력 및 따돌림 방지활동과 모범학생 선발 및 시상 및 난청인 청력무료검사 및 보청기보급, 취약지역 청결활동, 청소년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강연회 개최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이택 회장은 “이 사회가 바르게 서는 그날까지 회원들과 합심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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