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군산지역 개인택시 신규 면허 경쟁률이 3.6대1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면허예정대수 12대 중 43명이 신청, 3.58대 l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 가운데는 17-18년 무사고 경력자가 8명에 달했다.

시는 다음달 20일 면허대상자를 확정 발표한다.

한편 개인택시 면허발급 우선순위는 택시의 경우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로서 동일 택시회사 7년이상 근속중인자가 1순위이며, 시내버스 1순위는 시내버스 13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로서 동일회사 10년이상 근속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