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군산지회(지회장 남춘배)는 지난 3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체고 강수진(3년) 양 외 12명에게 1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신종플루 예방차원에서 당초 개최예정이었던 전국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대신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춘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히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10년동안 일궈온 일들을 토대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목적사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지회는 지금까지 장학금 2억4천만원, 전국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회현중학교 전교생 강원도평창 3박4일(무료)문학탐방, 고아원우들과 함께 1일 우정나누기 등 장학사업과 청소년 문화, 복지사업들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