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점100원 화투판 벌여

 군산경찰서는 24일 가정집에서 점100원 화투판을 벌인 우모(여∙49)씨 등 4명을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오후 3시30분경 나운동 H연립주택에서 판돈 8만5천300원을 걸고 점당 100원씩 고스톱, 화투 도박을 한 혐의다.

승용차 소유 주장 집단 폭행

 군산경찰서는 24일 승용차 소유를 돌려달라며 집단 폭력을 행사한 나모(22)시 등 3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 등은 23일 오후 5시40분경 사정동 공설운동장 야구장 입구에서 피해자 양은용(50)이 운행하는 승용차량을 나씨의 소유라고 돌려 달라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