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국장:임병기)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2009. PostPia-군산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운영한다.

사랑의 산타우체국은 군산우체국을 산타마을로 꾸미고 고객을 맞이하는 것으로 직원들이 산타모자와 산타 옷을 입고 업무를 본다.

객장 한 편에 고객들이 산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스탬프 찍어주기, 나만의 우표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과 산타할아버지에게 무료로 편지 보내기 등 사랑을 나눌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산타우체국에서는 산타소포로 사랑을 전하며, 기간(12.22~12.23,2일간)내 접수 우편물에 한해 24일 산타집배원이 사랑의 우편물을 배달하고 불우이웃세대를 방문하여 생필품 및 쌀을 전달하는 등 행복 드림행사도 실시한다.

임병기 국장은 2009.「PostPia - 군산」사랑의 산타우체국 운영을 통하여 전직원이 모든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행복주고 사랑 받는 우체국,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우체국” 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