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가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09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4개단체와 김영선(엄마손가족봉사단)씨 등 5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7일 전라북도청 대강당 3층에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주최로 열린 2009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포함해 전라북도 교육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장 상 등 4개 기관장 상을 수여 받았다.

14개 시․군 자원봉사단체 및 수상자들 1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 이 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생의 자원봉사정신으로 귀감이 되어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자원봉사자 20만 달성을 기념하는 축하퍼포먼스를 비롯해 전라북도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의 손길로 아름다운 희망이 되어준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을 위한 시상식, 그리고 자원봉사자 모두를 응원하는 내빈들의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다.

2009전라북도자원봉사자대회 수상대상자(군산시)

전라북도지사상

단체-CJ제일제당,세광교회봉사단,군산녹음봉사회
개인-김영선(엄마손가족봉사단),이원영(군산한방병원)

전라북도교육감
개인-임정근(군산고등학교 학생)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상
단체-한국공항공사군산지사
개인-김형호(군산대학교 학생)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장상
개인-김진유(군산영광여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