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성황리에 완료된 제1회 군산시장배 자선 아마추어 골프대회 모금액 전액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가 군산미래신문과 공동 주최한 제1회 군산시장배 자선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 1,600만원 전액을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장학회는 27일 군산제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기봉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다”며 "시장배 골프대회 자선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