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행복더하기 사랑의 성금 전달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희망울타리 프로젝트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6일 1층 회의실에서 직원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모 기업체에서 바자회 등을 통해서 기금을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사용하라고 군산경찰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행복더하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 30명을 선정해 각각 30만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모세스영아원, 대한수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대해서는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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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0-02-02 11:2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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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아주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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