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최초 새내기사회복지사상 수상
나운복지관 원혜진 사회복지사
외국어지도교사 양성 등 공로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원혜진 사회복지사가 군산지역 최초로 새내기 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주관한 제75회 새내기사회복지사상 지역사회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원혜진 사회복지사는 군산지역내 이주여성들의 외국어능력을 강점으로 외국어지도교사를 양성해 저소득층아동에게 원어민영어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이주여성의 사회통합효과 및 저소득가구의 교육기회 제공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혜진 사회복지사는 “부족함이 많고 이제 무언가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큰 영광의 기쁨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다 양질의 이주여성외국어지도교사 파견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내기 사회복지사상은 사회복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75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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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돌보미 2010-03-30 20: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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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복지관 원혜진선생님 전국의 75명중에서 사회복지사로써 사회복지사상을 수상해서 축하드리고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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