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남 교회 사택 유리창 파손

 군산경찰서는 6일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없이 교회 사택 유리창을 파손한 진모씨(40)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이날 자정께 술에 취해 중앙로 소재 J교회 사택 현관 출입문 유리창 2장(시가 6만원 상당)을 파손한 혐의다.

▲목적지 시비, 택시기사-손님 상호 폭행

 군산경찰서는 6일 목적지 관련 시비 끝에 서로에게 폭력을 행사한 공모씨(39)와 안모씨(53)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기사와 손님인 이들은 이날 새벽 2시께 소룡동 K여관 앞 노상에서 목적지 관련 시비를 붙던 중 격분해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S아파트서 40대 남 추락사

 3일 오후 3시께 나운동 소재 S아파트 XXX동 현관 난관위에 47살 김모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순찰을 돌던 중 김씨가 떨어져 숨져 있었다는 경비원을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