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 퇴직 경찰관 행복 전도사로 변신!
8일 군산시청 민원봉사실서 특강
군산시는 8일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퇴직공무원 최용씨(전 군산경찰서)를 초청해 시청 공무원 상대로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최용씨는 ‘행복은 어디에서 얻어지는가?’ 라는 문제를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얻어지는 감동적인 행복함을 전해 주면서 현재의 상태에서 스스로 행복해 지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행복을 얻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도 아니고 누구의 간섭을 받을 필요도 없고 경쟁도 할 필요가 없으며, 돈도 필요 없고 높은 지위와 학식이 필요 없으나 사랑하는 마음만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용씨는 경찰관으로 퇴직 후 군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급식봉사를 하며 지역아동센타 및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성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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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2010-04-08 23: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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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씨!!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그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더욱 좋은일로 봉사 많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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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0-04-08 11: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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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최용님,몸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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