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부녀회, 이웃돕기 백미 50포 기탁
지난달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임피면부녀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대(100만원 상당)를 임피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임피면 부녀회가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기금 및 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임피면은 이 쌀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옥 회장은 “각박해져 가는 현대의 삶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호 임피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바쁜 영농 준비철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베푸는 훈훈한 농촌인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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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 2010-04-12 1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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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작은엄마다....
작은엄마 화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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