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IT서포터즈, 군산지체협 컴퓨터 무료교육
매주 1회 방문, 3개월간 다양한 과정 진행
KT전북IT서포터즈는 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4월부터 전북지체장애인협회군산지회(회장 전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료교육은 장애인들의 정보활용과 문서작성 능력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 기회를 지원해 주고 있다.
4월1일부터 매주 1회 방문해 총 3개월간 진행되는 컴퓨터 교육은 파워포인트, 인터넷, 한글 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수 회장은 “컴퓨터 학원에 가지 않고 장애인들이 편히 컴퓨터 교육을 배울 수 있게 해준 KT IT서포터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컴퓨터와 더욱 친숙해 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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