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 시의원, 교정대상 ‘올해의 봉사상’
재소자 위한 다양한 교화활동 공로
정길수 군산시의원이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국방송공사(KBS)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28회 교정 대상 시상식에는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수상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현재 군산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중인 정길수 시의원은 바쁜 중에도 15년간 수용자를 위한 고충상담을 통해 재소자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등 교화활동에 힘써 왔다.
또 재소자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체육행사를 적극 주선했고, 불우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통해 영치금을 지원하는 등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재소자를 위해 희망을 주고 헌신 봉사했던 전국 교도소 관계자 17명이 선정되어 수상을 받았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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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어디? 2010-05-14 21: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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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어디 나왔어요...미기재 그만 합시다...이력은 기본입니다.
재산은 17억 이상 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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