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 행복을 굽는 파티쉐!
22일, 빵굽기 나눔프로그램
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진승완)는 지난 22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후원으로 2010 자원봉사 현장체험프로그램인 ‘따뜻한 빵굼터! 즐거운 자원봉사!(행복을굽는파티쉐)’를 명성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온 두루누리봉사단원들과 1318해피존행복스케치 청소년들이 빵굽기를 체험했다.
이어 정성과 사랑으로 구워진 빵들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습하며 준비한 공연프로그램과 함께 사랑의집(회현면 소재)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세노야세노야봉사단원들이 정성껏 빵을 구워 군산에 소재한 5곳(시온의집, 성모양로원, 보은의집, 베데스다요양원, 정다운요양원)의 요양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현장체험프로그램은 해마다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나눔과 참여의 자원봉사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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