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볼트 문제오 대표, 한결같은 이웃사랑 귀감
13년간 매달 10만원 기탁
13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장미동 소재 신생볼트사를 운영중인 문제오(64) 대표.
문 대표는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10만원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주민센터에 기탁해 오고 있다.
후원금은 관내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요구르트 제공, 불우이웃 결연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 후원금은 저소득층 자녀의 대학등록금 지원을 위해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어 미래의 주역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문제오 대표는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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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2010-07-02 14:4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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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많습니다. 완장둘렀다고 여기저기휘둘러 다니는 인사들보다 시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숨어있는 시민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오님을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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