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기상대, 지역민 위한 언론 소통의 장
13일 지역 주재 기자 초청 간담회
군산기상대(대장 최기상)는 지난 13일 동네예보 관할지역 방송 및 신문 기자들을 초청해 기상재해예방 등 지역민을 위해 언론과의 긴밀한 협조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열대야 등 특보 관련사항과 7, 8월 강수 강수전망, 2010년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태풍 5일예보, 초단기예보 등 기상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개특보 시행관련 및 새만금방조제 설치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최기상 대장은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군산기상대와 지역 언론기관이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상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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