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너싱홈 독거노인초청 사랑의 오찬
19일 한방진료 봉사활동도
노인장기요양기관 우리들너싱홈(원장 박순옥)은 19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리들너싱홈은 무더위를 맞아 경암, 조촌동 지역 5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입소 어르신과 함께 심신을 위해 오찬과 한방, 물리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힘썼다.
특히 한방진료는 대추나무한의원(원장 윤문한)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펼쳤으며, 식사보조 도우미 자원봉사활동은 신용보증기금 군산지점(지점장 전용주)에서 자원봉사팀을 파견해 도움을 주었다.
우리들너싱홈 최재풍 이사장은 “3회째인 독거노인초청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들너싱홈이 될 수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너싱홈은 90여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있으며, 의료∙복지를 결합한 최상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전문시설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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