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태양로타리(회장 성광문)은 지난 8일 말복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와 식사를 제공했다.

태양로타리는 군산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시원한 음료 1,200병을 제공하고 재소자들을 격려 했다.

또한 구 화물역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에게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과 갈비 등 한 끼 점심식사를 제공 했다.

성광문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날씨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복달임을 한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