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막았다는 이유로 폭력행사

 차량 운전 중 자신을 막았다는 이유로 연장을 꺼내 폭력을 행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모(42)씨는 지난 9월 중순경 경암동 중동사거리 인근 노상에서 피해자 김모(42)씨가 차량 운전 중 자신의 차량을 막았다는 이유로 몽키스패너를 꺼내 좌측팔 등을 때리고 차량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다.

20대 새벽시간대 닻 절도행각

 감시가 소홀한 새벽시간대에 절도행각을 벌인 박모(28)씨가 절도혐의로 20일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소룡동 L수산 뒤편 해안가에서 마모(55) 소유 절재 닻 5개(시가 300만원상당)를 훔친 혐의다.